TYM, 협력사 상생 간담회 성료…상생 및 동반 성장 강화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농기계 업체 TYM(002900)은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국 5개 지역에서 '2025년 협력사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주, 창원, 대구, 익산, 옥천 등 전국 주요 5개 거점에서 순차 개최했다. 전국 81개 협력사에서 112명이 참석했으며 이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상생 계획 △구매 정책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 △장기 개발 계획 △품질 관리 정책 △국내외 사업 전략 등 주요 경영 정책을 공유했다.

TYM은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협력사의 불편 사항 및 개선 요청을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구매 정책과 운영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TYM과 우리은행이 공동 개발한 '우수협력사 전용 금융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금융 상품을 통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과 안정적인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TYM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연 1회 정기 간담회 개최 △협력사 요청 반영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 △원가 절감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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