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 출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30일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강력한 진공 기술을 적용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쌀의 변질과 냄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항상 균일한 진공 상태를 유지한다.

두 개의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넓어진 냉각 면적을 따라 냉기를 고르게 전달한다. 12~18℃의 저온 냉장이 가능하다.

쌀이 직접 닿는 내부는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했고 재사용 가능한 실리카겔 제습제를 더해 결로와 곰팡이 발생 걱정도 줄였다.

이중 투명창 뚜껑으로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는 사방 미끄럼 방지 고무를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락앤락몰을 통해 6월 30일 공식 런칭한다.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바로한끼 밥용기'를 증정한다. 출시를 기념해 포토리뷰를 작성한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