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공단 현안 개선"…소진공, 청년혁신협의체 출범
4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8개 중점과제 도출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공단 본부에서 '2025년 SEMAS 청년혁신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혁신협의체는 공단 내 4급 이하 비(非) 보직자 중 업무에 대한 열정과 우수한 근무 태도를 갖춘 2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존 내부 혁신 조직인 'MZ보드'와 '혁신이끄미'를 통합해 운영한다.
지난 2024년 MZ보드는 기관 주요 현안 과제 18건을 발굴해 이 중 14건을 실무에 반영했다.
혁신이끄미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업무집을 제작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협의체는 고객 중심의 혁신 행정을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한다.
전날 열린 발대식에서 협의체는 공단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도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은 2024년 정부혁신 대통령 표창 수상 사례를 소개하는 혁신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협의체 단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경영 혁신과 사업 혁신 과제를 발굴한 후 전체 발표를 통해 8개의 중점 과제를 도출했다.
중점 과제는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 회의를 거쳐 고도화한 후 정부포상, 외부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성과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협의체의 참신한 시각과 도전적인 제안이 조직의 미래를 주도해 갈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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