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리프팅을"…쿠쿠, 리네이처 메디킨 HI 출시

집중 초음파, 고주파, 쿨링 가능한 올인원 케어 제품

리네이처 메디킨 HI (쿠쿠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쿠쿠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리네이처 메디킨 HI'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집중 초음파(HI-FU, 하이푸), 고주파, 쿨링 세가지 기능을 탑재해 근막층부터 피부 표피까지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제한 샷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어 병원 1회 시술 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를 동시 동작해 더블 리프팅이 가능하다. 집중 초음파는 페이스 라인 정리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러 번 샷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 연사도 가능해 편리하다. 고주파 기능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보습, 탄력, 미백 등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 이후 쿨링 기능으로 모공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또한 3단계로 얇은 눈가(1.5mm)부터 얼굴(3.0mm), 피부층이 두꺼운 바디(4.5mm)까지 깊이 조절을 할 수 있다.

5가지 모드는 △페이스 리프팅 △쿨링 △아이 리프팅 △바디 리프팅 △데일리 케어다.

전자파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사용 모드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 음성 지원, LC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도 탑재했으며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160분 사용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