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예비유니콘 기업 15곳에 특별보증 최대 200억 지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 모집…딥테크 기업 우대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5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 15곳을 모집해 최대 200억 원의 특별 보증과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후보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2번째 단계다.

중기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예비유니콘 126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5조 원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고 유니콘 성장 8곳, IPO(기업공개) 13곳, M&A(인수합병) 4곳 등의 성과를 냈다.

지원 대상은 누적 투자 실적이 50억 원 이상(지역스타기업은 30억 원)이고 성장성, 혁신성 요건을 충족하거나 기업 가치가 100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기술평가 및 보증심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쳐 15개 사를 선발해 최대 200억 원의 특별보증과 글로벌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올해부터는 10대 딥테크 기술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딥테크 기업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고 기술 평가지표 배점을 확대했다.

아울러 최종평가 우수기업(상위 30%)에 대해 성과연동 보증지원 제도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선정 이후 매출이 증가하거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별도 보증심사 없이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7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