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면 다르니까"…미닉스 '더 플렌더 PRO' 소비자 초청 행사

소비자 접점 확대 위해 30명 초청해 제품 소개

앳홈 소비자초청 행사 사진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의 미닉스는 이달 3일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가전 전문 커뮤니티 '220코드앤코드'(220 Cord & Code)를 통해 모집된 30명의 소비자를 앳홈 본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미닉스는 신제품 더 플렌더 PRO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시연했다. 이어 음식물처리기 OX 퀴즈, 브랜드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신제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더 플렌더 PRO의 풀-오토케어, 제로노이즈 기능과 디자인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닉스 더 플렌더 PRO는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 조작 없이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풀-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인다.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자동 보관 모드도 갖췄다.

전작 대비 건조 시간은 80분 단축했고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