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 주거복지 실현"…KCC, 서초구와 '반딧불 사업' 맞손

올해 1억 원 투입해 30여 가구 주택 개·보수 진행

협약식 사진 (KCC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CC(002380)는 서초구와 함께 지난 21일 '2025년 반딧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승근 KCC 수석,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4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KCC의 '반딧불 하우스'는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까지 누적 224가구에 행복한 변화를 선사했다.

올해는 사업에 1억 원 상당을 후원해 30여 가구의 공간을 개선할 예정이다. KCC는 자사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성능 창호로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다. 5월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및 협력 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개별 맞춤형 집수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반딧불하우스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과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