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시공기사 공임 15% 올리고 채용 확대…"우수인력 확보"
3월부터 공임 인상…10년 차 월평균 수입 700만 원으로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부엌 시공협력기사의 시공 공임을 인상하고 채용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샘은 이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품질 향상, 상생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샘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시공 인력 일감과 수입이 줄어들어 인력난이 커지고 있다.
공사 현장에 인력이 제때 배치되지 못하면서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에 한샘은 3월부터 부엌 시공 공임을 15% 인상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공임 인상으로 10년 차 기준 월평균 600만 원이던 부엌 시공 수입은 약 700만 원으로 인상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 모집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전담 사수제'를 확대해 시공 전문직에 도전하는 2030 세대의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강화하고 채용을 확대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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