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전용면세점 통해 中企·소상공인 수출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 T2 중소기업 전용면세점 현장 방문
수수료 최저 수준…올해 총 3곳 추가 개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소기업 제품 전용면세점을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제품 전용면세점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오 장관이 이날 인천국제공행 제2터미널에 위치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면세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전용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면세구역)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중기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 중이다.

전용면세점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면세점 중 최저 수준의 수수료(23%)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3개소가 처음으로 설치됐으며 올해는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3곳을 추가로 개소해 총 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2터미널에 새로 개소하는 전용면세점은 K-화장품, 강한 소상공인 등 다양한 중소기업의 제품이 다수 입점하며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매장으로 운영한다.

오 장관은 "전용면세점을 통해 외국인을 비롯한 공항 이용자에게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용면세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수출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