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인천시와 400억 규모 협약보증 공급…기술中企 육성 지원

기보-인천시, 2020년 '기술중소기업 보증지원' 협약
소재·부품업종 등에 최대 10억 원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인천시와 체결한 '기술중소기업 보증지원 협약'에 따라 2025년 4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양 기관이 인천 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전년 대비 100억 원 증가한 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고 주 사업장과 공장이 인천시에 위치한 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소재·부품업종 영위 기업 △기술혁신선도형 기업 △항공·물류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 기억 △인천혁신플러스 기업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등이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인천혁신플러스 기업 최대 10억 원, 이외 기업은 최대 5억 원이다. 신규 보증 시 100% 전액 보증으로 취급되며 5년간 0.2%P(포인트)의 보증료를 감면한다.

상장기업이나 휴폐업 기업, 제조업 전업률 30% 미만의 제조업 영위 기업, 세금체납 기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2020년 인천시와 업무협약 이후 2024년까지 인천시가 출연한 110억 원을 재원으로 1183개 업체에 22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우수 기술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