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소상공인 전환보증에 2.5조원…저신용기업 보증료 감면

신규 거치기간 부여…월 상환액 감소 효과
올해보다 1.5조 원 확대…지역신보서 접수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정부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전환보증을 올해 1조 원에 이어 2025년에는 2조 5000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환보증은 기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새로운 보증부대출로 전환하는 보증이다. 신규 거치기간을 부여하고 상환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월 상환액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2025년에도 기존 보증부대출 상환에 따라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감면 혜택과 저신용(CB744점 이하) 기업에 대한 0.2%P(포인트) 보증료 감면 혜택을 유지한다.

전환보증은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보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훈 신보중앙회장은 "2025년에도 소상공인의 대출금 상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환보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