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 최대 1000만원 지원"…사람인, 동네알바 '안심케어' 도입
퇴근 후까지 24시간 적용…부상 정도·원인 따라 금액 차이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사람인(143240) 산하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동네알바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네알바 안심케어 서비스는 회원이 동네알바 이용 중 재해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을 경우 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가입자와 사장님 회원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안심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동네알바 앱 로그인 후 '내 주변' 탭에서 안심케어 서비스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부상의 정도 및 원인 등에 따라 1인당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보장 기간은 90일이며 기간 경과 후 재가입이 가능하다. 근무 중은 물론 출근 전, 퇴근 후까지 24시간 동안 겪는 부상에 대해 보장이 적용된다.
동네알바 김정묵 마케팅 팀장은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안심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알바생과 사장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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