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캔디, 스웨리 첫 단독 내한공연 이달 8일 예매 시작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미디어기업 넥스티스가 운영하는 '채널캔디'(CHANNEL CANDY)는 스웨리(SWAE LEE)'의 단독 첫 내한공연의 티켓을 멜론을 통해 7월 8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스웨리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가는 스탠딩VIP(22만원)/스탠딩R(20만 3500원)/스탠딩S(18만 1500원)/지정석S(16만 5000원)/지정석A(11만 원)으로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광복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총 2시간으로 진행 예정이며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
미국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인 스웨리는 미국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의 듀오 중 한명으로 글로벌 음악 장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포스트말론과 함께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수상한 대표곡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OST 'Sunflower'로도 유명하다.
박재형 대표는 "스웨리를 '캔디라이브 인 코리아'(SWAE LEE CANDY LIVE in KOREA)의 첫 주자로, 올 하반기도 무게감 있는 뮤지션들의 내한 단독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연계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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