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 AI 건강 상태 예측 솔루션 'TTA 성능 시험' 통과

사진=(주)비바이노베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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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운영사인 비바이노베이션이 AI건강 상태 예측 솔루션에 대해 TTA(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의 V&V(확인 및 검증) 시험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I 건강 상태 예측 솔루션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인체 부위별 실제 건강 상태와 노화 상태를 반영한 건강 나이를 예측한다. 이번 성능평가에서 비바이노베이션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학습하여 개발된 이 솔루션은 정확도, 성능, 기능, 보안성, 안정성을 포함하여 모든 평가 항목에서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TTA의 시험을 통과하면서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AI 건강 상태 예측 솔루션은 기존의 전문 의학 용어나 어려운 수치 대신, 생체 나이라는 직관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검진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착한의사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에게 모바일 결과지 발송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정확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다"며 "병원에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추적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의료 AI 기술 및 솔루션의 고도화를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의사'는 B2C 이용자 기준 16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국내 3대 병원을 포함하여 종합검진센터를 보유한 병원 305곳과 제휴를 맺었으며, B2B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는 국내 9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착한의사가 보유한 AI 솔루션 및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aMD)를 활용한 의료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