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 전자담배, 의약품 등급 천연 니코틴 액상 성분 테스트 결과 공개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내 전자담배 기업 하카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의약품 등급의 천연 니코틴에 대한 액상 성분 테스트 결과를 9일 공개했다.

하카전자담배는 모든 액상 제품에서 USP 등급의 천연 니코틴만을 사용하고 있다. USP란 미국 약전을 의미하며 해당 물질이 미국 약전의 표준을 충족하는지를 나타낸다.

하카 천연 니코틴 테스트에 따르면 불순물, 중금속, 광학 회전 결과 값 등 모든 요소가 USP 등급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는 최선의 대안을 제공하고자 천연 니코틴만을 사용하고 모든 액상에 대해 USP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카는 모든 스틱을 호환하는 하이퍼 하이브리드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출시할 예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