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시 수거배달비 무료"…크린토피아 '무료배송' 프로모션

"바쁜 현대인 위해 세탁물 비대면으로 수거·배송"
"패딩·코트·니트 등 부피 큰 세탁물 편의성 높아"

크린토피아 수거배달 첫 주문 배송비 무료(크린토피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린토피아는 세탁물을 배송 기사가 직접 수거·배송하는 '수거배달 서비스'와 관련 배송비를 면제하는 '첫 주문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직장인과 1인 가구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배송하는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지정한 날에 맞춰 배송 기사가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배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탁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세탁이 필요한 의류를 맡길 수 있다"며 "세탁물의 세탁 진행 상황도 앱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거배달 서비스는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으로 확대했다. 서비스 제공 현황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수거배달 서비스 활용 시 △패딩 △코트 △니트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며 "'워킹맘'과 젊은 직장인, 자취생들로부터 필수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수거배달 서비스로 겨울옷을 정리하고 작은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