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정책 지원 플랫폼 '소상공인24' 확대 운영
지난해 지원사업 16개서 올해 27개로 확대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4월 구축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플랫폼 '소상공인24'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6개 지원사업을 통합 제공한 소상공인24는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에는 37개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소상공인24는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됐다.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표절 검사, 전자약정 등 업무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대면 정책지원 플랫폼 소상공인24를 통해 소상공인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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