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16㎝"…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 출시

세계 최초 유럽 횡단 열차 탄생 140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통해 구매 가능

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 이미지(레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레고그룹(LEGO Group)은 '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LEGO Ideas Orient Express, 2134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랑스의 레고 팬 토마스 라종(Thomas Lajon)이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을 출품한 후 1만표 이상 지지를 얻으면서 나왔다.

1883년부터 1977년까지 유럽 대륙을 횡단한 호화 열차를 브릭 총 2540개(완성품 길이 116㎝) 대형 모델로 재현했다.

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 이미지(레고코리아 제공)

완성품 크기는 가로 8㎝·세로 116㎝·높이 12㎝ 등이다.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9900원이다.

레고 관계자는 "열차 외관은 고급스러운 남색 차체와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을 충실하게 구현했다"며 "지붕 하단에는 객실 옆면을 따라 열차 로고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행선지가 일렬로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차·탄수차·식당차·침대차 등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며 "승객 칸은 지붕을 열고 조명이나 그림 등 각종 소품을 원하는 대로 장식할 수 있다. 차장·셰프·승객 등 미니피겨 8개와 여행 가방·카메라·찻잔 세트 등 액세서리도 다채롭게 포함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고 아이디어는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레고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다.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지면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게 된다.

레고 아이디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열차 이미지(레고코리아 제공)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