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한국윤리인권연구원과 윤리인권경영 1위 수상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평가에서 윤리인권경영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박형덕 사장은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윤리·인권경영, 환경경영 부문 우수 CEO로 선정됐다.
한국서부발전에서는 한국윤리인권연구원과 함께 용역을 진행했다.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는 23년도 인권경영 진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인권경영 실천 요구를 반영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이로써 'ESG 분야' 중 윤리·인권경영 부문,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측에서는 "윤리경영, 인권경영, 경영컨설팅에 최적화 된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정적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창명 대표는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윤리인권경영 컨설팅 연구용역을 함께 진행하며 윤리인권경영 1등의 영광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꾸준히 함께하며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