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국 서부"…홈앤쇼핑 '프리미엄 여행상품' 판매 방송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9시30분 방송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석+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숙박

로스앤젤레스 이미지(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롯데관광과 손잡고 24일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서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10월29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뉴질랜드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1회 방송으로 총 주문액 189억원을 기록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국 서부는 장시간 비행으로 비즈니스 탑승 수요가 많은 여행지"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마티움석 탑승 항공권을 포함한 차별화한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명 '꿈의 호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숙박하며 화려한 도시를 여유를 가지고 만끽할 수 있도록 자유일정을 부여한다"며 "미서부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6대 캐니언 관광도 포함하고 그랜드캐니언 경우 3대 뷰포인트를 둘러보는 웨스트림 투어를 일정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