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바일·이노바일, 창립 24주년 행사 …'쿠폰 프리' 보급 예고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인터바일과 이노바일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에서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미래선도 기업으로 최선을 다해온 인터바일과 이노바일이 장기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인터바일은 그동안 모바일 상품권 솔루션, 전자지갑 솔루션, 결재시스템 등에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노바일은 전자금융 선불카드 사업자등록, 혁신 벤처 기업 등록 등을 앞두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주는 무료 플랫폼 '쿠폰 프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박상현 대표는 "24주년을 맞는 인터바일과 이노바일 창립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를 보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플랫폼인 쿠폰프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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