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시작은"…일룸, 방탄소년단 RM '생활 창작' 화보 공개
일룸 책상 통해 '모든 생활이 창작' 메시지 전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과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화보는 'RM의 서재'를 콘셉트로 일상 속 창작의 순간을 조명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자사의 '로이' 책상을 배경으로 RM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창작의 과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고 영감의 기회를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 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더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화보 속 공간의 중심이 되는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M은 다양한 시각으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에 능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화보 속 RM은 자신만의 세계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다.
일룸은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 가구에 대한 일룸의 진솔한 생각을 표현했다.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에 맞춰 RM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유하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창작 세계를 완성해 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일룸 관계자는 "창작가적 감성이 돋보이는 RM과의 화보를 통해 가구에 대한 일룸의 진솔한 태도와 사려 깊은 고민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자유롭게 사유하고 이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RM의 모습을 통해 일룸 가구를 사용하는 소비자분들의 일상생활에도 창작의 가치가 더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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