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 비교 가능"…배민에선 한눈에 확인
배달의민족 '매장과 같은 가격' 배지 시범 도입
14일부터 서울 구로구에서 시작…향후 범위 확대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주문 가격이 동일한 가게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매장과 같은 가격' 배지를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매장과 같은 가격' 배지는 음식 메뉴의 배달 주문 가격과 오프라인 매장 가격이 같은 가게를 표시하는 문구다.
해당 기능은 입점 업주가 '배민셀프서비스'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메뉴판 등 실제 가격이 표시된 사진을 첨부하면 배달의민족 앱에 표시되는 가격과 비교 후 동일할 경우 해당 배지가 부착된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업주는 9일부터 배지를 신청할 수 있다. 배지는 서울 구로구를 시작으로 14일부터 앱에 노출될 예정이다. 향후 업주 및 소비자 의견을 청취해 기능 보완 후 순차적으로 노출 지역을 확대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배지 도입을 통해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가게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고 입점 업주는 가게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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