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퓸, 드라이시트 '스윗샤인·허니드엑스트라·벨플라워' 3종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의 퍼퓸세제 브랜드 아로퓸(arfum)이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3종 신제품 스윗샤인과 허니드엑스트라, 벨플라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로퓸 드라이시트 스윗샤인(Shine)은 모란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밝고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허니드엑스트라(Extra)는 풍부한 플로럴 향과 포근한 파우더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며, 벨플라워(Bell flower)는 시원한 향과 부드러운 엠버 향이 조화를 이루어 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향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로퓸 드라이시트는 섬유 보호는 물론 아로퓸만의 향을 전달해 주는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로 3가지 향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옷감 보호는 물론 섬유유연 기능과 정전기 방지가 가능해서 그동안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옷감 손상과 구김, 정전기가 고민이었던 이들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4가지 유해물질 무함유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의류뿐만 아니라 수건, 침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아로퓸 캡슐세제와 향기부스터를 사랑해 준 고객들이 드라이시트 출시를 기다렸는데 아로퓸에서 보여줄 수 있는 향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전기가 심한 가을, 겨울철에는 섬유케어와 정전기 방지는 물론이고 향기까지 지속되는 아로퓸 드라이시트 사용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 리뷰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구성으로 오는 20일까지 웰스로만센트라린 공식몰에서 선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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