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생명보험 부문 1위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2023년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보험은 미국 최대 손해보험 상장사인 Chubb 그룹의 한국 내 계열회사로,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1997년 국내 첫 TM 영업을 시작한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다.

국내 최초로 무진단·무심사보험과 치아보험·실버암 보험을 선보이고 텔레마케팅 판매 방식을 도입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해 왔다. 또한 상품에서는 초고령화 시대 흐름에 맞춰 보장성 보험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가장 혁신적인 상품들을 찾아내고 있다.

고객중심경영 실천으로 나타난 소비자보호의 성과 또한 우수하다. 보험금부지급 등 소비자보호 지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2022년까지 '6년 연속 고객 민원 건수 최저'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보험의 본질에 집중한 결과 업계 최고의 재무건전성과 견고한 실적으로 고객과 직원의 신뢰도 확보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삶 전반에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고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4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3개로 총 50개 산업군에 걸쳐 이뤄졌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