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31일 롯데홈쇼핑서 '습도 잡는 무선 새 써큘레이터' 선보인다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생활가전 기업 보국전자는 오는 31일 신제품 'NEW 보국 제로닷 습도 잡는 쾌적바람 무선 써큘레이터'를 오는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련된 컬러감의 폴라화이트(BKF-32W30DC), 케이브그린(BKF-32G30DC)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5월 31일 오후 1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단품 및 1+1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보국전자는 자연에 가까운 바람을 구현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의 5세대 18엽 듀얼 액티브 팬을 개발, 제로닷 쾌적바람 무선 써큘레이터의 날개에 적용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BLDC 모터를 조합해 압도적인 송풍 능력으로 시원하고 강력한 바람이 넓고 멀리 나아간다. 해당 제품을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찬 공기가 빠르게 확산돼 냉방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 제품은 발열이 적고 내구성이 강하며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는 BLDC 모터가 적용됐다. 최저 소음의 경우 26dB로 시계 초침 소리에 준할 만큼 조용해, 소음에 민감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스마트한 '쾌적바람 모드'를 탑재됐다. 제품에 장착된 온도 센서와 습도 센서가 온습도를 감지해 현재 불쾌지수 단계에 가장 적합한 바람 세기(1~12단)로 자동 조절된다. 실내 온습도가 낮아지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낮춰주므로, 사용자가 직접 바람 세기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며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방지해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유선 작동뿐 아니라, 별도의 보조배터리 연결로 무선 작동 가능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무선 서큘레이터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1만mAh 보조 배터리 사용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총 12단계의 풍량 조절, 최장 12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무선 리모컨 조작도 가능하다. 또 리모컨 거치대가 본체 하단은 물론 헤드 후면에도 마련돼 있어 허리를 숙이지 않고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관계자는 "불쾌감에 많은 영향을 주는 온도와 습도를 모두 감지하고 바람 세기를 자동 조절해 주는 프리미엄급 무선 서큘레이터를 올해 선보이게 됐다"며 "31일 롯데홈쇼핑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과 특가 혜택을 꼭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은 롯데홈쇼핑 방송 이외에 보국전자 공식몰, 보국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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