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패션 브랜드 '엘리자베스 엠마뉴엘', 국내 론칭 예고

사진제공 = 유닉유니온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닉유니온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엘리자베스 엠마뉴엘'(Elizabeth Emanuel)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엠마뉴엘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렸던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식에서 고 다이애나 비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해 그 명성을 높였던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엠마뉴엘이 본인의 이름을 따 1990년 론칭한 브랜드다.

전통 기법과 현대적인 디테일의 조화를 추구하며 발레복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상류층 무도회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샤를리즈 테론 등 많은 상류층 인사와 셀럽들이 착용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또 영국 왕실과 40년 넘는 시간 동안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주로 유럽 왕가, 기업총수, 셀럽 등 상류층의 맞춤 드레스와 정장을 디자인하고 있다.

아울러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 60년을 기념한 백설공주 드레스와 칸느 영화제 시상식 드레스의 디자인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출신 여배우인 Natalia Tena가 영화 존윅4 개봉기념 행사가 진행된 미국 할리웃 및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엠마뉴엘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어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유닉유니온 관계자는 "엘리자베스 엠마뉴엘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을 유닉유니온에서 오랜기간 누적해온 고객분들의 취향 및 선호도 등의 빅데이터와 융합하여 고객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군을 개발해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쥬얼리(목걸이 및 반지), 지사리본모자와 니트버킷모자, 캔버스백 총 4가지 상품으로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유닉유니온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