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6기 발대식 진행
시설청소년 퇴소 이후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 지원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발대식을 열고 시설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6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은 시설청소년들이 퇴소 이후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 역량을 키워 순조롭게 홀로서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2018년부터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그간 누적 10억원의 후원금으로 210여 명의 시설청소년의 자립을 도왔으며, 140명의 멘토, 14명의 명예멘토가 자립준비청소년들의 도약에 함께했다.
올해에도 아동복지시설 및 그룹홈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들 중 45명을 선정하여 향후 2년간 자립장학금, 진로장학금, 멘토링 등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멘티 및 멘토 70여명과 명예멘토로 위촉된 디엔코리아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 대표, 배우 수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소재응용학과 김관하 교수, 일러스트레이터 자이언제이, 웨툰작가 긍씨 등이 함께 했다.
본격적인 발대식에 앞서 명예멘토 2명(자이언제이와 긍씨)과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3명이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 꿈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자립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사회초년생으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어 '파랑새 꿈날' 5기 명예멘토였던 강도현 MC의 사회로 발대식의 개회식 및 명예멘토 위촉과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수연 회장은 격려사에서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자립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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