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스카나 호텔, 봄맞이 4‧5월 패키지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토스카나 호텔은 이국적 맛과 색감 '수제버거' 출시와 함께 봄맞이 4·5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토스카나 호텔은 매달 새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풀 사이드 칠링 패키지'는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색감으로 물든 시즌 한정 시그니처 칵테일과 풀 사이드 카페 신메뉴인 토스카나 맥앤치즈 수제버거, 개별썬베드, 구명조끼, 수영장 가운 등을 제공해 해외에 온 듯 이국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투숙 기간은 4월부터 7월 중순까지이며 예약은 4월 말까지 가능하다. 연박시에는 키즈클래스(3시간)까지 주어진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서는 '시즌 한정 칠드런 패키지'가 준비됐다.
특히 토스카나호텔은 국내 최초로 호텔 동 한 채를 모두 34개의 키즈룸으로 구성해 어린이 고객들과 동반하기도 좋다.
토스카나호텔 관계자는 "5월 한 달 투숙하는 고객에게 까보스코 조식과 칠드런 팩, 아이용 목테일을 준비했다"며 "'칠드런 팩'은 어린이 롤리팝 사탕, 어린이 캐릭터 후드 타올, 토스카나의 시그니처 인형인 토토스와 키즈 헤어밴드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음식을 준비해 토스카나 호텔의 편안한 풍광 속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은 더 시에나 그룹의 운영사로 더 시에나 그룹의 모든 계열사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으로 통합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더 시에나 그룹'으로 통합 홈페이지를 개편 오픈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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