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바이로댕 'N톤 쉐딩' 출시…젤라또샵 콘셉트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스테디셀러인 바이로댕 쉐딩의 신제품 'N톤 쉐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디저트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있는 젤라또 전문점 '젤라떼리아 도도'와의 협업을 통해 '미스터로댕 젤라또 샵'(Mr. Rodin’s Gelato Shop) 콘셉트로 운영된다.

투쿨포스쿨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인 이번 행사는 바이로댕 쉐딩의 신규 컬러 'N톤'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바이로댕 쉐딩 클래식, 모던, N톤 3종 컬러를 반영한 젤라또를 내놓는다. 젤라또 구매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본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신제품 판매와 더불어 입구에서 카톡 플친을 등록한 방문 고객에 한해 신규 틴트 본품 제공, 각 공간마다 N톤을 맞추는 3가지 게임 체험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기프트 증정하는 이벤트 등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투쿨포스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바이로댕이 가진 기존의 따뜻하고 웜(warm)한 컬러 쉐딩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윗하면서도 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이색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13일은 투쿨포스쿨의 앰버서더 걸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