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덮밥이 3800원"…온복국수, 소식 트렌드 맞춘 신제품 4종 출시
"부담 덜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씨앤디'의 국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온복국수는 소식 트렌드에 맞춰 '미니덮밥'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 물가가 갈수록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외식비용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 또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식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식 트렌드와 고물가 영향에 맞춰 용량과 가격을 낮추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덮밥을 선보였다.
신메뉴 미니덮밥은 저염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황금비율 올린 명란마요덮밥, 숯불 향이 나는 매콤달콤한 제육을 올린 숯불제육덮밥, 고소한 참치마요를 듬뿍 올린 참치마요덮밥, 볶음김치, 참치, 마요네즈가 최적의 삼박자를 갖춘 참치김치덮밥으로 4종으로 구성됐다.
신메뉴는 로드샵 매장인 대치점, LF광양점 백화점 매장인 문정가든파이브점, 천호현대백화점 매장에서 미니덮밥과 함께 국수와 함께 세트메뉴로도 맛볼 수 있다.
온복국수 관계자는 "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면서 더욱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 질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씨앤디는 창화당(분식), 창화루(중식), 온복국수(국수)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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