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여성 기업인과 소통하고 지원하겠다"
미국 대사관서 열린 '여성 리더 리셉션' 참석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여성 리더 모임에 참석해 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23일 주한미국대사관저 하비브하우스에서 미국 대사관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
'여성 혁신 리더를 위한 리셉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국대사관이 주최하고 구글이 후원했다.
한무경 의원, 윤주경 의원, 양향자 의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민희경 CJ 부사장 등 국내외 여성기업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초청 행사에 참석해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영 장관은 "여성 기업인과 늘 소통하고 상의하겠다"며 "우수한 여성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실력을 당당히 발휘해 혁신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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