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 초봉 4900만원"…대동 신입·경력 사원 공채

홈페이지서 19일까지 지원서 접수…6개 직군 00명 채용
"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팜 3대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대동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대동은 19일까지 6개 직군·40개 직무에 대한 신입·경력 사원을 00명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6개 직군은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R&D △IT&플랫폼 등이다.

세부적인 직무는 경영지원직군 경우 △비전추진 △경영기획 △SCM △ESG △인사 △재무회계 △회계 △사업전략 등이다.

영업직군 중 해외 영업은 △ASIAPACIFIC △EMEA △프로젝트사업개발 △파트너사업 △엔진사업 △유럽법인 등이고 국내 영업은 △충청Biz △영남Biz 등이다.

상품R&D는 △PM △엔진개발 △시스템설계 △샤시개발 △전자유압개발 △프로덕트 개발지원 등이고 IT&플랫폼은 △플랫폼사업 △AI기술개발 △전동화개발 △로봇사업개발 △DT인프라추진 △플랫폼전략 △커넥티드 △스마트파밍사업 등이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다. 하계 휴가비와 명절 상여금(설·추석)을 추가 지급한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차출근 △재택근무제 △통근버스 운행(대구공장·창녕개발본부) △차량 유류비 지원(과장급 이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 건강을 위해 근속 5년 또는 40세 이상 직원에 대해 가족동반 종합검진을 매년 제공한다. 학자금 지원(자녀수 관계 없음), 직장 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을 실시한다"며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 등 신사업 추진 속도 높이기 위한 핵심 역량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약 100여명을 신규 채용 하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