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샷트래킹 기능' 갖춘 '골프버디 aim L20' 론칭
돌아온 보이스 시리즈 측정기 'GB VOICE 2S+' 선봬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골프존데카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20'과 해외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음성형 골프 거리측정기 'GB VOICE 2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버디 aim L20은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했다. 작동법은 스마트폰 앱 'GOLFBUDDY: GOLF GPS'를 설치하고 aim L20 거리측정기에 탑재된 샷버튼을 누르면 된다.
거리측정기 연동 모바일 앱을 통해 나의 샷 위치와 각 샷의 비거리 등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투 컬러 OLED 뷰파인더를 장착해 높은 명암비와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0.15초만에 목표지점까지 거리를 측정한다. 2m 거리의 짧은 퍼팅 거리 측정도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골프존데카는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신제품 'GB VOICE 2S+'도 선보인다. 주요 기능은 △음성 거리정보와 화면 거리정보 △그린 전면·중앙·후면 거리정보 △장애물 위치 거리정보 등을 제공한다.
골프버디 DB 기반의 170여 개국 약 4만여개 이상 골프코스 맵을 탑재했다. 3개국 화면 언어와 10개국 음성언어를 지원한다.
골프모드에서 약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 31g의 초소형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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