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이커스, 스크린수영장 '스윔핏' 서울지역 첫 오픈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친환경 해수풀 수영장을 운영 중인 은평구 ‘로얄마린 수영장’이 스크린수영장 ‘스윔핏’을 도입한다.
더메이커스의 스크린수영장 브랜드인 ‘스윔핏’은 기존 25m 수영장과 달리 개인용 수조에 인공파도 모듈과 연동된 앱 시스템, 스크린 시스템을 설치해 제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수중운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더메이커스에서 개발한 ‘스윔핏 앱’을 통해 일반 수영 뿐만 아니라, 수짐(재활, 다이어트 등이 가능한 수중체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별 운동거리, 소모 칼로리 등 운동량 체크가 가능하다.
‘스윔핏’은 이용결제부터 예약까지 앱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용을 희망할 경우 ‘Play store’ 또는 ‘App store’에서 ‘스윔핏 앱’을 설치하여 결제 후 가까운 지점을 선택,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메이커스는 올해 2월 ‘스윔핏 성수점’을 개관 할 계획이다. 부족한 수영 및 수중운동 시설 확충을 위해 창업주를 모집 중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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