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시대 이끌 비대면 스타트업 찾습니다

중기부 등 7개 부처 공동 모집
스타트업 270여개사 선발…411억원 지원 예정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비대면 스타트업 발굴을 공동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7개 정부 부처가 발굴한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기반기술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담당한다.

중기부는 자율주행 등 딥테크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글로벌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해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특허청은 빅데이터 등 기반 기술 혁신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 제공 지원 등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초중고, 평생 교육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 가능한 창업기업을 선발 후 수출상담회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 소비 분야 창업 기업은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는다.

농림부는 스마트농업 스타트업을 모집해 농수산물 기술 시장분석 및 유통매장 입점 등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물류, 스마트도시 등 2개 분야를 담당한다. 물류분야에선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 물류 가능성을 중점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스마트도시 분야에선 환경, 에너지 등 도시 재난 관리에 기여 가능한 아이템 보유 여부가 중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에 포함된 3대 미디어(OTT,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미디어)와의 융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AR 등 가상현실과의 융합 성장 가능성을 중점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향후 시민검증단을 통해 서비스를 진단하고 IR 성장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자는 다음달 10일 오후2시부터 23일 오후5시까지 '케이-스타트업'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