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샌드박스 게이밍과 스폰서십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파워풀엑스가 샌드박스 게이밍과 스폰서십을 맺고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돕는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샌드박스 게이밍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파워풀엑스는 이번 후원 계약으로 게임 중계방송과 선수단 개인방송에서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워풀엑스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내 스포츠 크림 리딩제품 ‘파워풀 크림’과 세계 최초 프리컷 스포츠 테이프 ‘메디핑’,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마실 수 있는 ‘프쌤’ 등 선수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여러 방안의 지원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MCN 플랫폼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모회사인 샌드박스 게이밍은 ‘리그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와 ‘피파 온라인’에서 선수단을 운영하며 MZ 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지쳐있는 많은 대중 분들에게 파워풀엑스와 샌드박스 게이밍의 이번 협약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이 샌드박스 게이밍과 e 스포츠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파워풀엑스는 리커버리 크림과 메디핑 등의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 크림과 스포츠 테이핑 시장의 내수화에 기여하며 성장해왔다. 수평적,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며 ‘2022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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