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29일부터 4일간 개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이달 2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시작됐다.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의 가치 상승 및 산림정책 홍보, 목재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약 350여 부스 규모의 다양한 목재산업 관련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였다.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대전컨벤션센터 인근 롯데시티호텔에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목재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 이어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는 행사를 주최한 산림청과 대전광역시 및 주관기관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요 내빈 및 목재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람회는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박람회 기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장 방문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한 참관객 5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Photo on Spot 이벤트 및 행운번호를 추첨하여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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