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씰 모아요"…SAMG '캐치! 티니핑' 젤리 4종 GS25 출시
캐치! 티니핑 캐릭터 IP 활용 첫 F&B 라인업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 젤리 4종을 GS25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캐치! 티니핑은 SAMG의 IP를 활용한 첫 식품 라인업이다. 젤리 4종은 캐치! 티니핑 속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하츄핑의 달콤한 과일 맛 젤리 △조아핑의 새콤달콤 사워 젤리 △방글핑의 상큼한 레몬필링 젤리 △발레핑의 쫄깃한 요거트 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각 젤리는 캐치! 티니핑 시즌 1·2에 등장하는 75종 티니핑씰을 랜덤으로 담았다. 앞으로 출시할 젤리에는 이달 공개를 앞둔 시즌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신규 티니핑씰을 추가할 예정이다.
SAMG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젤리를 즐기며 젤리 속 숨겨진 티니핑씰을 모으는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며 "GS25가 보유한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식·음료(F&B) 사업 부문을 비롯해 IP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SAMG는 2000년 7월 설립된 3D 기반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애니메이션 기획·제작뿐 아니라 완구 기획·제작, 캐릭터 라이선싱 상품화, 글로벌·극장 배급 사업 등 IP 기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대표작으로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슈퍼다이노 △룰루팝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와 블랫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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