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 허영만 화백의 딸 '허보리' 작가 대표 신작 6점 공개

오픈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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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오픈월 OPENWALL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허보리(Hur Boree) 개인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예술적 재능을 물려받은 허보리 작가의 개인전이다. 컬렉터들의 많은 기대 속에서 전시가 오픈됐다. 전시작은 생(生)의 의지를 자라나는 식물로 표현한 꽃 시리즈 작품들로 구성됐다. 모두 올해 신작 작품들이다.

오픈월은 전시를 위해 오래전부터 허보리 작가와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과 함께하는 허보리 개인전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호텔 1층 라운지 아츠(A'+Z)에서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작품 구매 문의는 오픈월 홈페이지를 통에서 확인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