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교 전국 성적 확인 'AI 진단평가'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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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이 '밀크T 전국 AI 진단평가'를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최대 1시간안에 밀크티 중학 학습생들의 전국 등급을 알려주는 '전국 AI 진단평가'는 3단계 AI 진단평가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맞춤 테스트가 진행된다. 중학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에서 고르게 평가를 한 뒤 전반적인 성취도 수준을 파악한다. 이때 사회와 역사는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21만 6000개의 밀크T중학 빅데이터(천재교과서 밀크T 전체 10억건 이상) 문항 중 응시자의 답변에 따라 맞춤형 문제가 실시간으로 자동 출제된다. 응답에 근거해 응시자의 특성과 문항 난이도로 변별력을 측정하는 검사 이론인 문항 반응 이론(B-IRT) 기술을 도입했으며, 응시자 개별 맞춤평가(CAT) 기술로 적은 문항만으로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과목별로 전국 중학생 중에서 나의 현재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석 결과에 따라 학습생에게 딱 맞는 밀크T중학 콘텐츠와 서비스를 자동 매칭한다. 연간 계획까지 제공하여 체계적인 중등인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한달 간 밀크T중학을 가입한 회원 중 중등인강 밀크티 AI 진단평가를 응시하고 결과 분석표를 확인한 수강생에게는 전 과목 총평과 중학교 과목 별 등급, 중학내신 학습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약점 보완을 위한 추천 학습 콘텐츠와 연간 계획도 확인하고 밀크T 포인트 최대 2500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이 제공 중인 AI 진단평가와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