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국내 예약 앱 최초 인스타그램 연동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캐치테이블은 국내 예약 앱 최초로 인스타그램에 예약 기능 연동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바위파스타바, 고든램지버거, 페리지, 우오보파스타바 등 미쉐린 가이드 스타 매장부터 여러 유명 레스토랑이 앞다퉈 연동하고 나서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계정이 활동하고 있다. 메타(Meta)의 자체 조사결과 이용자의 90%가 인스타그램에서 비즈니스 계정을 팔로우하고, 75%가 인스타그램에서 브랜드와 소통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예약 기능 도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이기에 식당의 메뉴나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보여주기에 용이하다. 이에 더해, 캐치테이블과의 협업으로 예약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스타그램에서 △홍보 △고객관리 △예약접수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예약 기능을 연동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프로필 수정 페이지에서 행동 유도 버튼 중 ‘예약하기’를 추가하고, 캐치테이블 레스토랑 상세페이지로 연결되도록 설정하면 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MZ세대는 SNS의 주 사용자일 뿐만 아니라, 최근 미식 업계의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캐치테이블의 인스타그램 예약 기능 연동이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로 예약과 미식 관련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오픈테이블, 구루나비 등 해외 각 국가별 대표 예약 앱이 인스타그램과 예약 기능을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스타그램과 손을 잡고 연동을 진행한 예약 앱은 캐치테이블이 유일하다.
캐치테이블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캐치테이블 사용자는 △날짜 △시간 △인원만 입력하면 원하는 레스토랑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즐거운 미식생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캐치테이블은, 미식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과 파인다이닝뿐만 아니라, 신규 오픈하는 레스토랑까지 약 3000개의 레스토랑이 캐치테이블에 입점하고 있다. 입점 레스토랑의 카테고리도 다양해, 미식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통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기준 월 방문자 수(MAU)는 14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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