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바이오 자사몰 비오티, 기가스킨으로 새롭게 단장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단백질 신소재 연구 개발 기업 넥스젠바이오(구 넥스젠바이오텍)의 자사몰 비오티가 기가스킨(GIGASKIN®)으로 리뉴얼 오픈된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브랜드와 핵심 성분을 이해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명칭은 소비자들이 제품이 지닌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대중적인 제품 라인의 명칭으로 정했으며, 본격적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새롭게 론칭된 '보툴레닌 기가스틱'이 시작점이며, 보툴레닌 기가스틱은 보툴리늄 톡신의 단백질 일부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융합한 신물질 하이브리드 단백질 보툴레닌(Botulenin®)이 함유된 제품이다.

이에 보툴레닌 성분을 함유한 세럼, 크림, 미스트,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을 확장할 계획으로, 기가스킨 홈페이지에서는 리뉴얼을 기념하여 3만 원 포인트 지급, 최대 10명에게 가입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추가 적립금 5,000원 지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던 제품과 다른 소비자용 제품 라인업에도 마련할 예정이며, 마케팅을 강화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1

또한 "그동안 넥스젠바이오는 에스테틱 등 특수 케어 시장에 집중했지만 앞으로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키울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에도 많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당사 기술력의 결정체인 기가 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넥스젠바이오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된 기가스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