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안전 교육 업무 협약
라이더 맞춤형 특별 벌점감경교육⋯수료시 벌점 20점 감경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은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교통법규 준수 의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장, 송준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아한청년들과 공단은 협약을 통해 이륜차 라이더에 특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특별 별점감경교육을 실시한다.
별점감경교육은 운전자가 도로교통법령의 의의와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안전운전의 습관화를 돕기 위한 취지의 제도다. 처벌 벌점 40점 미만의 운전자가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누산 벌점에서 20점이 감경된다.
공단은 특별 교육에 이륜차 관련 주요 법규위반 및 사고유형 등을 추가해 배달종사자 맞춤형 과정으로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수강 대상자 모집 장소 제공(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 등 교육에 적극 협조한다. 교육은 6월말을 시작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남기영 배민 교육지원실장은 "교통법규 준수 의식 강화를 위해 여러모로 힘써 주시는 도로교통공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선진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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