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페이퍼백 대표,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몰 페이퍼백은 최선정 대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최 대표는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 사업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최연소 여성 CEO로 가입했고 국내 의료진과 각종 재해단체,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기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나눔 활동과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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