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봄맞이 꽃달래빵·팽이블라썸 신메뉴 출시

버거앤프라이즈 봄맞이 신메뉴 꽃달래빵과 팽이블라썸(버거앤프라이즈 제공) ⓒ 뉴스1
버거앤프라이즈 봄맞이 신메뉴 꽃달래빵과 팽이블라썸(버거앤프라이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봄을 맞아, 화려한 비주얼을 살린 신메뉴 ‘꽃달래빵’과 ‘팽이블라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오는 5월 31일까지 봄 시즌에만 특별 한정으로 판매된다.

꽃달래빵은 수제 패티에 봄철 식재료 달래, 사과소스를 더해 만들었다. 버거에는 꽃장식을 사용했다. 수제 버거의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팽이블라썸은 식이섬유가 많은 팽이버섯 튀김에 스위트 칠리소스를 더해 만들었다. 튀긴 팽이버섯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달콤한 맛과 더해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봄 시즌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8일까지 엽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메뉴 꽃달래빵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 일러스트 작가 CJroblue(본명 최정현)와 협업한 봄 감성이 담긴 엽서 1장을 증정한다.

엽서는 각기 다른 3종으로 기획·인쇄됐다. 3종의 엽서를 모두 모은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버거앤프라이즈 1만원권 상품권 △LG스탠바이미(3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스페셜 에디션 엽서 1종을 모으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전원에게 '맥북 에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