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쳐컴퍼니, 메타버스2 파리·라스베이거스 랜드마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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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더퓨쳐컴퍼니는 메타버스 기반 초현실 플랫폼 '메타버스2'에 파리와 라스베이거스에 랜드마크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파리와 라스베이거스에는 모두 8개의 랜드마크가 지정됐다.

파리에는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부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등이 선정됐고,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벨라지오 호텔 & 분수, 룩소르 호텔, MGM 호텔, 페스티벌 그라운드 등이 지정됐다.

랜드마크로 지정된 타일은 토큰 채굴 때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다. 기존 랜드마크와 마찬가지로 일반 토지에 비해 토큰 채굴량이 10% 많고 금 채굴 확률도 2배로 높다.

랜드마크를 차지한 참여자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미래 NFT' 화이트리스트 세일 참여 권한도 받을 수 있다.

더퓨쳐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메타버스2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의 한계와 답답함을 걷어내고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