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오겜' 이정재·'갯차차' 신민아와 모델계약 연장
-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의료가전기기 제조사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씨, 신민아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재계약으로 이정재는 4년 연속, 신민아는 3년 연속으로 각각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정재씨는 지난 2019년 처음 모델로 발탁된 뒤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광고해왔다. 지난해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인기를 끌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민아씨는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컨셉의 휴식가전 '파우제'의 감각적인 디자인와 가치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엔 최고 시청률 12.7% 기록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면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국내외 전 연령층에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함께 만들어갈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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