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광명점, 판교점 신규 출점…체험형 매장 운영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경기권 내 대표적인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인 광명시와 성남시 분당구에 쿠쿠 프리미엄 매장을 이달 오픈했다.
쿠쿠 광명점과 쿠쿠 판교점을 통해 주변지역 고객까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매장은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쿠쿠의 생활가전으로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내부에는 체험 공간 외 쿠쿠 제품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들이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제품 체험부터 구매, 구매 후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최상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원하는 제품군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분된 디스플레이존을 통한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쿠쿠의 백색 가전을 모은 화이트존, 쿠쿠전자의 주방 및 생활가전이 전시된 트윈프레셔 및 인덕션레인지존, 쿠쿠홈시스의 청정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스퓨어존, 반려동물 양육 가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넬로존 등 공간에 따라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상품을 제안한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권 내 쿠쿠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확대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전문점 만의 강점을 살려 고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인근지역 내방 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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