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공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탑석' 636가구 분양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학세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탑석'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타입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솔뫼중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있다. 초, 중, 고교를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다. 향후 가까운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 개발 계획도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6년 개통 예정)가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됐다.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 최대 규모 공원인 추동공원이 품은 공세권 아파트기도 하다.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이다.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도 확보했다.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마련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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